고1때 지금다니는 독서실을 다녔었는데 그때는 다들 조용하기도 했고 그당시에는 시설이 꽤좋은독서실이었어요. 그러고선 야자하다가 고2때 다시 다른독서실로 다니기 시작했죠. 여튼 제가 올해 5월전까지 다니던 독서실은 생긴지 1년이 안된 독서실들이라 시설도 좋았고 성인들도 많아서 총무님이 분위기 형성에 매우 신경쓰던 그런 독서실이었어요. 저도 지적을 받으면 주위분들에게 사과 하고 그랬었구요
그러다가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고1때 다니던 독서실로 옮겼어요. 근데요 여기가 생긴지 4년다되가는데 시설은 그래도 오래됬지만 괜찮은축에 속하고 근데 담배피는것도 안막고(계단에서요ㅋ) 휴게실이 아니라 복도에서 떠드는것도 안막고 그래서 그런지 동네에 미친인문계애들이 엄청다니더라구요.
와 근데 차라리 이것들이 자리에없고 돌아다니면 말을안해요 남자 애들은 계단에서 담배피고 문열고나와서 온 복도에 담배냄새 퍼지고 ( 이 층에 학원도 2개나있어요 ㅡㅡ) 여자애들은 휴게실에서 미친듯이 큰소리로 떠들고. 방음안돼서 열람실로 다들리고
한번은 ㅎ컴퓨터실에서 여자애들이 둘이서 미친듯이 큰소리로 떠들길래 저기요, 휴게실가서 떠드세요 이랬어요 그랬더니 걔네들이 어이없어 이러더니 휴게실나가서 휴게실 벽 쾅쾅치고 아주 생지랄발광을 하더군요ㅡㅡㅋ 보통 그렇게 지적받으면 죄송하다고 사과하는게 예의아닌가요?
그리고 열람실 복도에서 장난치고 큰소리로 떠들어요 ㅋㅋㅋㅋㅋ 휴게실도 아니고 장난치나 열람실로 다들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열람실에 들어올때 문 쾅열고 자리에 쾅하고 앉고 사물함 쾅하고 열고 음료수 캔따는 소리쾅 과자봉지찢는소리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