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그래가 잘나서도 아니고 오차장이 정의구현에 목숨건 캐릭터여서도 아닙니다. 자신을 따르던 이은지에대한 속죄죠.

장그래가 사고친건 어디까지나 박과장사건을 해결하 면서 자신의 감에취한 어린친구의 실수인거구요. 

원작과 다소 다른부분이 있다고는 하지만 납득못할설정이나 상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