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보게 됐는데요.
재밌네요. 기본적으로는 수사물이고요.
혹시나가 역시나인듯 미쿸드라마는 수사물이면 형사가 ㅅㅅ하고
히어로물이면 히어로끼리 ㅅㅅ하고...ㅅㅅ씬이 빠지면 미드가 아니죠.
19금이니까 엄빠 없을 때 보세요
내용이 사람에 따라서는 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잔인한 장면은 크게 없는데 불편한 느낌이 좀 드는 듯..
간단한 프로롤그를 말씀 드리자면,
평범한 삶을 살던 여주가 어느날 가족과 호숫가로 놀러 나갔다가 갑자기 뭐에 홀린 듯 한 남자를 죽였는데요.
왜 죽였는지에 대해서 파헤치는 내용입니다.
잠깐 간식 먹으면서 볼려다가 다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