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뒤늦은 감이있지만 일본은 어제부로 겨울 왕국이 개봉하여
이제서야 감상을 적네요...
어린나이에 사랑하는 동생과 놀고 싶어도 참아야하고
자신의 힘을 감추고 감추어야 하는 엘사의 모습...
그리고 그 모든것을 떨쳐버리고 마음껏 능력을 쓰는 부분에서 눈물이
주륵주륵...흑흑...
마지막에는 사랑의 힘으로 해피해피...
왜 한동안 오유가 그토록 달아올았었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사정상 일본어 더빙을 봐서...
조만간 영어버전으로 한번더 보러가야겠네요.
그림은 활짝웃는 엘사를 그리고싶었습니다.
레릿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