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를 통해 요즈음 이슈가 되고 있는 독재정권 국가에서나 느낄법한 민주화의 물결이 느껴지고, 독재정권으로부터의 해방감마저 느껴집니다. 5공 시절에 군사독재에 맞서 싸우시던 아버지세대에서나 느꼈을 감정을 2011년에 살아가는 우리도 느끼고 있습니다. 민주주의국가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어째서 이러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인지 너무나 아이러니합니다.. 이것이 모두 다 주옥같은 가카께서 집권하신 후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옥같은 가카 퇴임하시고..물론 비리를 저지르셨을리 없지만!! 얼마나 청렴결백하게 사셨나 주옥같은 가카의 재임기간을 다시 되살펴보는 시간을 꼭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가카는 머..꼼수같은 걸 부리는 게 아니라..꼼꼼하다...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총선때도 주옥같은 가카에게 우리의 존경심을 꼭 보여드리자고 모두 약속합시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가카! 시작은 진지하게 써볼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나꼼수화되어버렸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