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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초심자를 위한 Minecraft에서의 각 광물의 중요성.
게시물ID : minecraft_21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rdienLupus
추천 : 15
조회수 : 246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5/02 22:58:04
 이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봣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글은 초심자를 위한 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왜냐하면 제가 초심자이고, 초심자의 시점에서 다른 초심자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기 때문이에요. 처음 플레이한다면, 내가 아는 정보를나 생각을 공유해야 한다고 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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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심자의 관점에서 본 석탄 : 석탄은 매장량이 풍부하며, 연료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현실의 석탄과 다른 점이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현실의 석탄처럼 분포량이 많아 석탄을 대량으로 켈수있는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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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철 : 철 또한 현실의 철과 다르지 않습니다. 산업적인 모든 것 혹은 문명을 시작하기 위한 모든 도구들, 철 곡괭이부터, 레일까지 모두 철을 소모하죠. 하지만, 철의 매장량은 석탄보다는 적지만 상당하기 때문에 철은 필수적이지만 중요성은 적은 광물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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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드스톤 : 레드스톤은 현실의 플라스틱이 광물화 몬 모습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광맥이 깊이 있기는 하지만 채광량은 많은 편이며 현실의 플라스틱 처럼 온갖 전자장치와 고급기계에 쓰이죠. 광물량은 수요 > 공급 정도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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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다이아몬드 : 다이아몬드는 현실의 다이아몬드와는 다릅니다. 마인크래프트의 다이아몬드는 현실의 티타늄 역활을 맞습니다. 우선 보석 이상의 많은 쓰임세를 가지고 있고, 마인크래프트의 가장 강력한 물품들을 제작하는데 필수적인 광물이죠. 하지만, 대부분 질이 낮기는 하지만 철과 같은 광물로 대체할 수 있죠. 따라서 전략적으로 다이아몬드는 최소로 사용하고 전략적으로 여분을 모아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치 현실에서도 텅스텐같은 광물이 전략자원으로 취급되어 국가가 관리하고 보관하는 것처럼 말이죠. 광물량은 수요 > 공급 정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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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금 : 금은 마인크래프에서 귀금속 역활을 하지 않습니다. 그건 에메랄드가 맡고 있죠. 대신 금은 현실의 알류미늄에 비교할 수 있다고 봅니다. 플라스틱 역활을 하는 레드스톤처럼 금도 고급 기계장비들을 제조하기 위해 대량으로 필요하며, 치명적이게도 광물량이 풍부하지 않은 자원이죠. 광물은 다이아몬드보다 정말 많지만 대부분 다른 금속과 재료로 대체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와는 달리 대체가 불가능 하니까요. 따라서 쓰지 않는 금 제품들은 현실의 알류미뉸 켄처럼 창고에 모아놓는 재활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광물량은 수요 >>>> 공급(많음)으로보고요. 대체제가 없으면서 수요가 많다는 점에서 다이아몬드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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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청금석 : 청금석은 현실의 주석 역활을 한다고 봅니다. 청금석의 매장량은 적지만, 현실의 주석처럼 원래 금속보다 강력한 합금을 만드는-마크에서는-인첸팅에 조금 쓰이는 수준이어서 그렇게까지 많이 필요하지는 않으니까요. 사진에서도 청금석에 너무 남아서 블럭화 하고 있던 중이었고요. 중간에 회복 포션이 보이는데, 아직은 무서워서 네더에 가지는 않았고 마녀와 격전을 치르다 우연히 줍게 된 포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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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에메랄드 : 에메랄드는 현실의 귀금속 역활을 합니다-. 하지만, 현실의 귀금속처럼 다른 용도가 없는 대신, 희귀하기 때문에 유저간이든 NPC하고 거래이든, 화패로 쓰일 수 있는 금속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초심자가 본 마인크래프트의 광물 중요성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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