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의 빌헬름 2세는 정책 자체를 대외팽창정책, 모든 주변국들을 견제하면서 침략하여야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세웠기에 당연히
본인 스스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언젠가는 프랑스와 영국, 러시아를 물어뜯을 수밖에 없었던 운명이고,
훗날 히틀러랑 무솔리니, 히로히토&일본 군부는 아예 체제자체가 침략 정당화이고, 침략만이 그 정당의 목표고, 오히려 침략전쟁을 안 하면 살아갈
수 도, 체제가 유지될 수도 없는 웃긴 체제라서 침략하고 다니는 게 당연한데...
동시기 스탈린은 왜 폴란드를 독일과 나눠먹고, 핀란드 침략해서 겨울전쟁 일으키고,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합병하고, 루마니아 협박해서
영토 뜯어가고 그랬나요?
스탈린 자신이 그토록 극혐하던 제국주의자 및 파시스트들의 행동을 그대로 한것인데, 스탈린의 전쟁 명분은 뭐였죠?
그 악독한 북한 김일성이처럼 '공산주의의 확대' 그거 하나 때문인가요?
사실 공산주의의 가르침에는 함부로 타국을 침략하지 말라고 나와있다던데.....(스탈린과 김일성이 진짜 특이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