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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5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출입금★
추천 : 1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26 22:39:08
전뭐 그렇습니다.
목포에살고 아무관련이 없는 사람이라 느꼈지만
저의 친구들이 서울에 살기에 그리고 그런 친구들이 투표를 하지않았다길래
"씹"투표해라 하며
얼굴이쁜 누군가에게 투표할거란 친구를 문자를 통해 생각을 바뀌게 했을때
투표하러가지 않는 누군가를 투표소에 향하게 만들었을때
그리고 출구조사결과가 나왔을때 친구와 술한잔먹으며
결과의 의미를 전해주었을때
아직 한국, 대한민국은 적어도 쓰러지거나 버림받지 않았음을 느꼈습니다.
저 자신도 누구보다 현실과 타협하며 살았음에도
아직까지 젊은이들의 정신과 투지가 살아있음으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정말로 20~30대의 투표율이 80 아니 90넘긴다면 우리나라도
바뀔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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