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레기들의 횡포는 바둑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네요..
기자의 본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낚시성 클릭수늘리위한 기사만 쏟아내는 행태에 화가납니다.
대국후 기자회견에서도 외신기자들과 비교도 할수없을 정말 질적으로 굉장히 떨어지는 질문들만 날리기 바쁘고
외신기자들이 좋은질문 하나하면 그걸로 지꺼인마냥 기사쓰기 바쁘고..
커제도 이번에 이로인해 한국에서의 이미지에 너무나 큰 타격을 입네요
커제가 직접 언급한거 번역본으로 봤습니다만 이건 정말 기레기들의 횡포라고밖에 볼수없어요
커제의 언급을 대략적으로 요약하자면
질:대국을 본 소감이 어떤가??
답:이세돌 9단이 너무나 대단했다.
질:알파고가 본인에게 대국신청한다면 결과가 어떨것같나?
답:아무래도 이세돌9단이 두는걸 봤기때문에 이세돌 9단보다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정작 기사는
커제"알파고 약점 찾았다. 내가두면 이길수있을것" 이따구로 뽑아내는...어휴
정말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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