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을 맡은 출판계 자율 심의 및 규제기구인 출판유통심의위원회는
지난달 중순 회의를 열어 K출판사의 신간 문학 분야 도서 2종의 일부 구매 행위에서 사재기 의혹을 적발했으며,
주요 서점 판매순위 목록 삭제 등 조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요약하면 대형출판사에서 책 사재기를 통해 베스트셀러 순위를 조작했다가 걸림
버뜨
그러나 사재기 의혹을 받은 K출판사는 관련 사실을 부인함은
물론 유통심의위 처분에 대한 발 빠른 가처분 신청을 비롯해 전방위의 법률 대응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져
출판계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반성은 없었다는 한국적으로 좋은 후기입니다.
책 관련 이야기라 책게에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