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기독자유민주당 김충립 서울시장 후보(기호 8번)의 후보 등록이 무효처리 됐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진성)는 18일 오후 5시 위원회의를 열고 후보자 정보공개자료를 정당한 사유 없이 제출 마감기간인 17일까지 제출하지 않은 김 후보를 등록 무효결정을 내렸다.
공직선거법 제52조(등록무효)에 의하면 정당 또는 후보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후보자 정보공개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것이 발견된 때는 등록무효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선관위는 후보자가 등록무효된 경우 기탁금은 국가에 귀속되며 유권자에게 이를 안내하기 위하여 선거일에 투표소에 등록무효안내문을 5매씩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등록무효된 후보자에게 투표한 투표지는 개표시 무효로 처리되므로 유권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얼마나 표 땄을까 궁금했는데;;; 무효라네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개그네 진짜 등록비 5천만원 환불 되나요? 이렇게 선관위에 물어보는거 아닌가..
분명히 헌금갖고 등록했을텐데 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겨 ㅅ ㅂ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