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올해 4월28일 새벽 옛 남자친구 A씨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취한 척 하겠다. 때리면서 해달라”며 성관계를 한 뒤 A씨를 경찰에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A씨가 성관계 전 “상황극을 하자”는 최씨의 제안을 녹음해놓은 탓에 범행이 금세 들통났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729MW103205663746&w=ns           

 

사건요약 : 전여친 A가 친구 B와함께 전남친 C를 거짓 성폭행으로 구속시키려하던 사건.

 

A가 C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취한 척 하겠다. 때리면서 해달라”며 성관계를 한 뒤 C를 경찰에 신고. 함꼐사는 친구B는 성관계 장면을 몰래 찍었음

 

ㅡ>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A와 B가 스토킹과 괴롭힘,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 ㅡ> 하지만 C가 "상황극을 하자"라는 A의 제안을 녹음을 한

 

신의한수로 범행이 들통남 ㄷㄷㄷ 알고보니 A가 전남친 C를 폭행하고 휴대폰을 부순 혐의로 입건된 상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