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4학년 막학기 다니고 있는 24살 여자입니다.
현재 학기 끝나면 학점 이수 다 끝날 상태고
졸업요건인 영어성적을 제출하지 않아서 수료는 하되 졸업은 하지 않게 될 상태입니다.
지금 고민중인 이유가 공채로 들어가려고 하던 기업의 계약직으로 조금 갑작스럽게 일하게 됐는데요
계약기간 기본 반년, 연장시 1년 다니게 됩니다.
제가 지금 두 가지 선택사항이 있는데
1. 졸업을 하지 않은 상태로 6개월~1년을 다닌 뒤 한 학기 재수강 및 취업 준비와 공채 준비
(졸업 2019년 2월)
2. 졸업 하고 학점 변동 없이 취업 준비와 공채 준비
(졸업 2018년 8월)
둘의 차이는 제가 생각해도 애매한데요...
둘 중 어느 쪽이 그나마 나은 선택일지 고민됩니다...
재수강을 하려는 이유는 공채 준비하는 기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게 학과 성적과 영어 성적이라서
학점을 조금이라도 더 올리고 싶어서 입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