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마인크래프트를 시작하고, 아직 제대로 플레이 하지도 못하고 있는 Kardien입니다. 최근엔 다이아 몬드 광산에서 다음 채광 예정지인 익스트림 힐까지 철로를 있고 있는데 철로를 건설하면서 몇가지 배운 점들이 있네요.
처음에는 30칸마다 파워레일을 하나만 놓으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아니더군요. 주변에 지형과 고저차에 따라서 중력과 관성의 영향을 받다보니까 27 + 3칸 혹은 경사로마다 2-3칸 씩 파외 레일을 깔아야 최고 속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아직은 정말 초보에요.
늑대/코요테 스킨이어서 주둥이가 튀어나왓네요.
광산을 파서 생긴 그 만은 금들은 사라지고, 철밖에 남지 않았네요. 마인크래프트 다이아몬드 채광 방식인 Chunk mining은 다이아몬드 생성 확률이 높은 좌표를 중심으로 Shaft-통로를 만드는 방법이어서 금이 주로 나오는 청크와는 마주치지 못했거든요.그래서 다시 다이아몬드 풀샛도 만들겸 채굴하러 가기 전의 모습입니다.
아래는 마인크래프트도 기본적인 중력과 관성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커브와 경사 구간 마다 파워 레일들을 잔뜩 설치한 모습입니다. 아직 철로가 다 완성 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파워래일 증설이 꽤 효과를 보더군요. 거의 모든 구간에서 최고 속력을 냈으니까요. 참고로 커브에서는 방향키 W를 눌러주고 있어야 마인카트가 후진하지 않고 더 빨리 간다는 것도 이제서야 알았네요.
마지막으로 모장에서 1.9에서 쉐이더를 업그레이드 한다고 들었고 1,84에서 업그레이드 되어서 원형이 잘 보이는 기본 쇄이더 모습입니다. 확실히 1.83보다는 낮더군요. 마인크래프에서 원을 보기도 하고요.
크리퍼 2중 폭팔로 3중 벽 중 가장 외곽을 보수하던 중 발견한 레버주의의 깔끔한 원형 쉐이더입니다.
지금까지 마인크래프트의 아주 평범하고, 초보적인 플레이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