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살이 되고 처음 투표했습니다 ㅋ
야간 일 하시느라 피곤하신 엄마 아빠 억지로 끌고 ㅋㅋ 학교 갔다오자마자 동사무소 갔습니다 ㅋ
보시다시피 제가 사는곳은 나경원 현 주소지인 중구 신당2동이에요.
투표하기전에 기사 보니까 중구 신당동은 나경원 주소지니까 다 나경원 찍을거라는 말이 있네요 ㅡㅡ
개소리죠 ㅋ 박원순이 사는곳은 다 박원순 찍는거 아니잖아요 ㅋ
암튼 오유에서 글로 투표를 배운 뒤, 선관위 도장 확인 하고 도장 번지지 않게 안 접고 투표했습니다 ㅋ
사진의 왼쪽은 제 손가락 ㅋ 옆에는 엄마 손가락 ㅋㅋ 아빠는 그렇게 찍어달라고 했는데 안 찍었음 ㅠㅠ
암튼 뭔가 뿌듯하네요 ㅋㅋ
이제 50분 남았는데 왠지 제가 다 떨리네요 ㅋㅋㅋ그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