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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 진짜 별 미친놈 다본다
게시물ID : star_209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故영욱
추천 : 7
조회수 : 311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2/31 20:15:11

'변태 성욕자'가 방송사 스태프 위장 잠입?

[충격] SBS 가요대전 스태프(?), '카라 스타킹' 훔친 뒤 '인증'

스태프 추정 남성, '가요대전' 끝난 뒤 대기실 돌며 스타킹 수집
페티쉬 성향 카페에 유명 아이돌 가수 스타킹 취득 '인증샷'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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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사 스태프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인기 걸그룹 멤버의 <스타킹>을 훔친 뒤 
    이를 [자랑삼아] 온라인 카페에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지난 30일 모 온라인 카페 게시판에
    [2013 SBS 가요대전 득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방송국 대기실을 돌다, 카라(규리), 나인뮤지스, 기타 2개의 스타킹을 수집했다"며 
    관련 글과 인증샷을 게재했다.

    2011년 생각하고 넉넉하게 천천히 갔는데..거의 끝물..
    겨우 몇 군데 돌아서 득했습니다. 
    물론 몇 개 더 있긴한데 아직 진위 여부가..
    나머지는 확실히 대기실 확인했습니다. 
    2011년에는 MC 대기실 따로 있었는데 없네욤..
    그 많은 가수들 어찌하지 했는데 
    올해는 킨텍스를 3홀서 공연하고 
    일부 3홀 나머지 다른 홀로 해서 대기실 만들었던데요~ 
    3홀만 돌다가 이거 뭐지? 
    그냥 가려다 혹시나 했는데 ㅋㅋ 
    역시~ 느낌 아니까! ㅋ


    해당 사진 속에는 
    여성 가수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갈색 스타킹]과 
    자신이 착용했던 [SBS 가요대전 스태프 명찰]이 담겨 있었다.



    이 네티즌은 [스태프 명찰] 외에도
    "2011년에는 [MC 대기실]이 따로 있었는데 이번에는 없었다" 
    "올해 <가요대전>은 킨텍스 3홀에서 열렸다"고 밝히는 등, 
    방송 관계자들만이 알 수 있는 구체적인 내역까지 공개, 
    실제 [행사 요원]이었일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2011년 생각하고 넉넉하게 천천히 갔는데 거의 [끝물]이었다"며 
    예상보다 [수확물]이 적은데 대한 짙은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사실상 2년 전에도 스태프로 참여했음을 밝히며 
    [스타킹 수집]이 처음이 아님을 고백한(?) 이 네티즌은 
    "몇 개 더 있긴 한데 아직 진위 여부가.."라고 말꼬리를 흐려, 
    공개한 스타킹 외에도 무단으로 수집한 스타킹이 더 있음을 시사했다.

    이외에도 이 네티즌은 
    "스타킹의 소유자가 걸그룹 카라와 나인뮤니스의 멤버"라며
    "특정 스타킹에서 무슨 냄새가 난다"는 [저급한 표현]도 서슴치 않았다.

    OO 것은 향수 냄새 살짝나고, 
    발가락 스멜도 약간 있고..뭐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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