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전도 등 몇 차례 검사를 하고, 생활하면서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림을 느끼면 누르라는 장비를 쥐어주고 돌려보낸 경험이 한 두 차례,
그후 5월께 시술이 필요하다고 병원일정을 고려해서 1달 뒤인 6월경으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인지 병원사정으로 1차 연기시켜 8월말로 잡더니,이번 집회때문에 2차 연기시켜 10월 7일에 한다네요.
1차 연기되고 7월에 외진한번 오라해서 잠깐 들리셨고, 그 뒤로는 진료도 모니터링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3,4개월을 그냥 두고 봐도 되는 상황이면 사실상 시술 안받아도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시술지연기간에 대해서 물어도 설명이 없고, 괜찮다 어떻다는 말씀도 없고, 진단결과는 지켜봐야 하기만하고 참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이런 경우가 있나 싶은데 문의할대도 없고 답답해서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