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거의 10년 넘게 당뇨로 고생 중입니다.
지금까지 이것저것 주변 분들의 충고를 듣고 약이나 가루 같은 걸 많이 드셨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여주(경기도 여주가 아닌 오이같이 생긴 그런 (?) 건가 봅니다.)가 당뇨에 좋다고
알약으로 파는 게 있을 거라며 인터네으로 한번 알아보라는데
검색해보니 지마켓이나 이런 곳에서 보는 알약들은 왠지 모르게 짝퉁;;;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이 쪽 분야에 전혀 무지한 제가 대충 쉽게 약을 구해 부모님이 드실 거라 생각하니 뭔가 선뜻 구매를 못 하겠습니다.
무지한 효자를 위해 당뇨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