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9개 세트입니다.
퀄은.. 잘 모르겠네요. 조금씩 칠이 벗겨진게 보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신경 안쓰여요.
가격이랑 이런저런 흠을 보면 중국산 짝퉁 같습니다.
그리고 갖고 놉니다.
언제나 지형을 하나씩 부셔버리는 엔더맨.
가까이 있으면 소름끼치는 소리를 내서 좋아하지 않아요.
쫓아내고 싶어도 잘 안가고 짜증.
좀비 한마리를 다굴하는 스티브들.
가운데 있는 애는 탈모가 조금 있네요.
다이아몬드 원석을 발견했다!
하지만 돌곡괭이라 캘 수가 없었다..
밤에는 어두워서 귀찮으니 잠을 잡니다.
흠. 흠? 흠.
주민을 보호하는 착한 골렘.
흠. 흠.
좀비가 화해의 선물로 꽃을 들고왔지만 다이아몬드 풀셋을 입은 스티브에게 자비란 없습니다.
무려 쌍검으로 무찌릅니다.
엔더맨 : 이봐 키작은 친구.
골렘 : ...
귀엽네영! 피규어는 원래 이렇게 갖고 노는게 맞겠죠? (...)
이 귀여운 놈들을 책상 옆에 두고 놀아야겠어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