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고장났다고 해서 가져온거보니 메인보드가 망가졌더라구요 그래서 중고보드 주문하고 케이스의 먼지 다 물걸레로 닦아낸뒤 재조립했는데 부팅안됨 ㄷㄷ 짜증나고 포기하고 잔뒤 오늘아침에 왜안되냐면서 어머니가 보시는데 잡선 하나 보시며 선 안꽂힌거 아니냐고 하시더군요 불현듯 보조전원 4핀 안꼽은거 생각났습니다 꽂고보니 정상부팅잼 컴터 몇년 조립해본 아들내미보다 눈썰미 좋은 어머니 셨습니다... 결론은 초보자나 하는 실수를 하다니;;; 쥐구멍이 어딧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