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게 아재는 아닙니다만
스르륵에서 넘어왔다는 이유로 
그렇게 되버린 아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걱정하시는 댓글도 많고
제 마음을 이뻐해주는 분들도 많아서
비록 후기없는 나눔이 되어버렸지만 
기분은 그리 나쁘진 않았는데
헛탕친 편돌편순이 두분이 마음에 걸려서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해당되는 편의점 도시락하나씩 보내드릴게요
대단한건 아니지만 드시고 불금알바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또 만취해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