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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하는게 죕니다 죄 ㅠ
게시물ID : gomin_209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스쿨
추천 : 1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9/20 11:55:33
외국 고등학교  다니구 있습니다 ㅠ

정말 더이상 다니기 싫어지네요 

한국인들도 보기도 싫고

그냥 다 때려치고 싶습니다.

이유인 즉슨  

동생겸 친구랑 대화하는데   


이새끼가  원래부터  저를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기 했지만 

오늘 같이  아주 기어 오르는건  처음입니다..

대화 주된 내용이  영어에 대해 말하는거였는데. 

이새끼가 하는 말이 가관이였습니다  

너가 멍청한거다. 열십히 해라 

순간 잘못본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싸울꺼 같아서 

기달려라 너따라잡아본다~

라고 하니

이새끼 말하는게 유머 더군요

제가 무슨수로 따라잡는냐고 하는듯  문장을쓰면서

잘난체 하지말라고 합니다

네 물론 제가 잘난체라고 할수있다면 그런걸 하긴 했습니다..


근데  제 입장에서  그냥 얕보기래 나도 영어는 못해도

다른건 잘했어~ 라는 투로 말한것이지 굳이 막  허세 부린건 아니에요 
나중에 대화하면서 싸우다보니  저가 귀찮았던 모양이더군요

이유을 들어보니 영어도 못하는데 와서 깔짝된다는 거였습니다.


근데 이뿐만이 아니라..

학교 내에서  저는 영어못하는 상병신이 됩습니다..

네..  죄송합니다.. 영어 못해서..

저같은 사람은.. 영어공부도 하면 안되나 봅니다...

이새끼 말하는게 가관인게.. 

지보다 나이 많을줄 잊고 있나봅니다 ...

물론 굳이 형 노릇 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어린놈한테 모욕들으니 기분이 아주 죽이네요

그래도 이새끼 줘팰수도 없는게..
 
패면 뭐합니까 

영어 못하는거 맞는데 

그리고 패봐야  나아질꺼라는 보장도 없고

오히려 성격만 드러운 새끼라는 낙인만 찍힐것이고..

근데 이새끼말고도  ESL듣는 한국인이 전부다 절 깔보더군요..


지들도  레귤러 못듣는  새끼들이면서  

자신들 보다 못한다고 

그러네요...


참 서러워서  

공부하겟습니까..


내참... 어린애들 옆에서 공부하는것도 그리고 외국에서 공부 하는것도 힘든데

영어못한다고 차별대우까지 받고 욕까지 얻어먹네요..

선생도 한국인인데  전 못하니까 라는 듯이 넘어가고..



네  전 못합니다..

그래서 나가 뒤져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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