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네요
6개월평균급여가 저정도라니...
그런데 국민소득대비 헬조선 의 비싼 통신비는 언제쯤이나 떨어질지...ㅡㅜ
SKT 상반기 직원 평균 급여 6천700만원…'국내 최고'
기사입력 2016-08-18 06:00 | 최종수정 2016-08-18 10:08
삼성전자 4천200만원·현대차 3천600만원·네이버 4천600만원
이통업계 IoT·위치기반 등 먹거리 찾아 인력 확충 바람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SK텔레콤의 상반기 직원 평균 급여가 7천만원에 육박하며 국내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SK텔레콤 등 이동통신업계는 위치기반서비스와 사물인터넷(IoT) 등 신사업을 확대하면서 인력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매서운 감원 바람이 불었던 1∼2년 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작년 호실적에 힘입어 직원들에게 성과급과 급여 등에서 후한 보상을 했다.
SK텔레콤 직원의 올해 1∼6월 평균 급여는 6천700만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500만원 늘어난 액수다.
남자 직원은 평균 7천만원, 여자 직원은 평균 4천900만원을 각각 받았다.
같은 기간 KT 직원의 평균 급여는 3천800만원, LG유플러스는 4천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00만원, 600만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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