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스로가 느낄만큼 멘탈이 매우 불안정 한 것 같아요 술안먹으면 잠을 제대로 잘수가없고 3-4시간 자면 눈이떠져요 만취일경우 4-5시간은 안깨고 자요 늘 꿈을 꾸고 꿈을 안꾸는날이 거의 없어요 하고자하는 의욕도 없고 솔직히 죽고싶단생각을 많이해요 아직 겁도 나고 엄마랑 강아지 생각에 맘편하게 실행에 옮기지도 못하지만 한번씩 아니 자주 그런것도 잊을만큼 다 포기하고싶어져요 제가 왜이런건지 알고싶기도 하고 이런 경우에는 어딜 방문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포기할때 포기하더라도 최소한 뭐라도 해봐야될것같아서요 그마저도 살고싶어서라기 보다는 최소한의 노력은 했었다 를 만들어놓고싶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