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를 타시는데 진짜 하루에 몇번씩 들려서 스트레스가...ㅠㅠ
시동걸고 바로 가는것도 아니고 몇번씩 공회전?이라 하나여
땅 뚫어버리는 소리같이 큰 엔진음..
이거를 몇분씩하고 아침/저녁 할 것없이 몇번이고 듣다보니
머리가 울리네요..
건물에 사시고 어찌보면 자기집 창문 앞이기도 해서 트러블없이 넘어가려구 했는데
그쪽 라인 창문이 자신들만 사는것도 아니고 윗집 윗윗집 으아악! =_=
이게 명칭이 공회전이 맞나요..
차량 공회전 소리는 뭔가 웅웅 거리는 소리만 들리던데
지금 들리는 바이크 소리는 진짜 처음들었을떄 집앞 바닥 뚫는 공사하는 소리..
말로 표현하기가 조금 어려운데 웅웅이 기본적으로 깔리고
우두둥 우두둥 동동동동 에잇.. -_- 무튼 무지 시끄럽습니다.
어느날은 보니 바이크가 몇대 더 세워져있고 덩치큰 남자분들이 서있기도해서
말해보고 싶어도 사실 무섭기도 해서요 ㅠㅠ
죽겠습니다. 아침 저녁 꾸준히 저 소리 내주시는데 ㅠㅠ
저 소리 들릴때마다 귀마게를 사서 씨어야 하나 싶을정도
으앙 살려주세여.. ㅠㅠ 소리 들릴때마다 스트레스..
시동걸고 바로가는것도 아니고
어쩔때는 몇분씩 저 소리 내다가 이동하는 소리도 없이 조용해지기도 하고..
또 다른때는 똑같이 소리내다가 부웅하고 가버리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