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충치제거 후 세라믹으로 씌우는 시술을 했는데 충치치료까진 잘 했는데 3-4일 지난 후에 보철 씌우는 작업을 어제 했습니다.
오른쪽 어금니 안쪽을 치료하는데 씌우고 치간에 치실로 구분짓는? 톱질처럼 해서 경계를 만들어주는 그런 작업을 받았는데요
치실을 제 입가쪽으로 대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거기가 경계부위다보니 계속 아프다고 했는데 어쩔 수 없다면서 시술을 했는데 시술 과정에서 시간도 많이
걸린 것 같고 제대로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습니다.
결국 시술이 끝나고 집에 가는데 입가는 찢어진 느낌이 계속 들더라구요.. 시간 지나면 괜찮겠지 하는데 지나고 보니 입이 찢어져서? 진물 같은 게 났더라구요 그리고 애초에 음식 끼는 게 불편해서 치료 받은 거였는데.. 음식도 계속 끼더라구요
원래 치과치료 받을 때 어금니 이런 시술 받으면 입술이 찢어지게 치실을 쓰나요? (제가 모르는 부분일 수도 있어서..)
그리고 병원에 컴플레인을 제대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