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한달정도 시간이 흘렀군요.
간간히 서바이벌모드도 해봤지만 너무 어려워서...
조합법도 복잡하고; 나무집한채 짓기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결국 마크사고 이짓만 하게됨;
애초에 마크를 시작한것도 한달전쯤, 왕좌의게임 마크버전을 보고
와.. 이런게임도 있구나 하고
그렇게 놀고싶어서 산거니까..
(그리고 그렇게 만들려면,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것도 깨달았습니다....)
PE용 쉐이더를 깔아봤는데, 약간 실망..
그래픽이 크게 좋아졌다는 느낌은 못받고,
오히려 전보다 조잡해진 기분이더라구요.
공중에 떠있던 흉물스러운 구조물을 치워버리고
개복치가 강림하셨습니다.
이 마을은 이제 개복치신의 가호를 받게됩니다.
개복신의 신당
그리고 무작정 레일을 연결해두었던 저곳으로 가보니 무언가 있었습니다.
원래는 가운데 저 조그마한 섬까지만 연결해두었었는데
그 이상 가게되면..
조금만 더..
그렇습니다. 몇일전에 정처없이 날아다니다 길읋일고 발견했던 한반도 지형인데,
이러게 가까운곳에 있었습니다.;;
시드가뭐고 좌표가 뭔지도 알아보고, 좌표 구하는 스크립트까지 구했는데,
시드는 제가 맵오류때문에 0으로 떠서 지형공유는 안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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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