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빌라내 승강기가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중 추락하였는데 세입자분이 타고있었습니다.
심하게 다친것은아니고 허리가 조금 아프다하여 다음날에 병원에 가본다고 하셨습니다.
매달 에레베이터 안전관리 업체에 비용을 지불하고 관리하고있습니다.
타고있던 세입자와 안전관리 업체가 서로 연락하여 보상문제 상황은 정리된것같습니다.
엘레베이터 보험도 가입한 상태입니다.
안전관리 업체에 전화했더니 바로와서 운행이 가능한 상태로 수리하였고
수리기사말로는 보조 베터리가 나가서 떨어졌다고합니다.
운행중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상태이니 그냥 타라고합니다.
로프브레이크 교체한지 1년도 안된상태입니다.
추락사건이후로 1층에서 2층 오라가는사이에 승강기가 벽면에 살짝 쓸리는듯한 소리가납니다.
아주 가끔 버튼을 눌러도 작동하지않다가 다시 금방 정상적으로 운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상황이 처음이라 이런상황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