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좀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7월 30일에 이 정보를 알았지만
제가 다이어트 때문에 소주, 맥주, 막걸리를 끊은지 한달이 되었던 시점이라
조심스러웠습니다. (혼자서 진지함)
오늘 토요일 아침
평일 야간 편도리 쉬는날이기도 하고
아침부터 맥주를 먹어봤습니다.
사진은 없어서 죄송합니다. ㅎㅎ;
안주로는
불닭볶음면 + 메밀 비빔면 해서 먹었습니다.
예거 쯔비겔 한캔만 먹었었는데
괜찮은 맛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있다고 생각하는 맥주는 (비싼거는 안먹습니다.)
필스너 우르겔, 이찌방, 하얼빈, 스파텐, 호가든(최고), 오비 골든라거 (병맥주 2008년도에 나왔던거)
이렇게 되는거 같습니다.
위의 맥주들과 비교해서 꿀리지 않는 맛같습니다.
일단 단일 가격에서... 예거 시리즈들이 비싼편인데
비싼값은 하는구나 싶습니다.
용량은 500ml 짜리예요
우오오오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