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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자의 헛소리 개소리
게시물ID : london2012_20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기4344짜리
추천 : 1
조회수 : 11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5 12:23:30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301255&sc=naver&kind=menu_code&keys=0


오심도 게임의 일부라는 망언

니가 소크라테스냐? 악법도 법이다를 외치게?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고? 얼마전에 주심 트윗에 상대 나라 선수들 있어서 내통혐의까지 갔던 적도 있는데 그럼 반칙도 경기의 일부겠네?

아저씨랑 나랑 체스 한번 둘까요? 총으로 쏴도 경기의 일부겠네?

게다가 거기서 히딩크감독이 왜나오냐? 이런 이야기는 좀 그렇지만 히딩크감독 때 오심으로 실격당했으면 지금까지 히딩크감독을 기억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을까? 세상은 승자를 기억한다. '모르는 사람' 과 '집념의 승리자' 중에 뭐될래? 선택해봐.


이순신장군보고 바보래요

미쳤나 이인간이?

부디 '바보 이순신'은 '나라지키는것밖에 모르는 바보'로 쓰인 것이길 바란다.

그리고 우기는 것과 항의하는 것의 차이가 있는데, 뭘까?

바로 옳은 것에 나서는 것과 옳지 않은 일에 나서는 것의 차이다.

사리분별을 못해서 우리나라 대표를 우기기만 하는 곰으로 만드네...

그런 고로 우리나라에서 충언하는 문신을 죽이지 않은 것은 그것이 '충언' 이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후대까지 칭송받는 것이고.

그렇기에 충언하는 신하를 죽이면 폭군이지.


할말 없음...

다시 한번 '나는 소크라테스다!' 외치네.

억울하게 져도 승복하는 것이 게임이라?

올림픽은 이미 게임이 아니다. 나라의 명예가 걸린 '겨루기'의 장이다.

즐기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게임'처럼 '단지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나라마다의 명예가 걸렸는데 거기서 오심이 나온다? 무조건 심판이 잘못한거다.

오심내는 심판을 쓰느니 오심 안나는, 그 누구라도 승복할 수밖에 없는 공정한 판결을 내리는 심판을 데려와야한다.

게다가 글로벌매너같은 소리하고앉아있네

내가 그걸 어떻게알아? 너는 집 안에서 세상 모든 예의범절을 다 꿰나 보지? 이탈리아 식사예절 읊어봐 망할놈아


뒷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나는 처음보니까 올림

참고로 저 아래에 써놓은건 모두 제 머릿속에서 나왔으며, 편향적인 생각과 잘못된 지식이 아주 많이 첨가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미리 알려두는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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