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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rt_1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제나오유
추천 : 0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22 23:54:55
새야 새야 날아라
가족을 잃고 홀로 슬피우는 새야
새벽이슬과 함께 눈물을 머금는 새야
먹어도 채울수없는 외로움의 허기를 달래려는 새야
멀리 멀리 날아라
햇살보다 따듯한 품안이 있는 곳으로
새벽이 가고 동이 트는 곳으로
다른이의 마음으로 허기가 채워지는 곳으로
새야 새야 날아라, 멀리 멀리 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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