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우당은 쉬쉬 넘어갑니다.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기자들 왕창몰고 골프장에 아침먹으러 갔다는 말을 국민들이 믿어줄줄 아나봅니다.
이거 뭔가 바뀐거 아닙니까. 아 정말 날씨도 더워지는데 왕짜증나는군요. 한나라당 엄청나게 국민의식하면서 돈받아 쳐먹은 사람 공천나온다니 그거 안받아주고 강경하게 나가는데 열우당 대체 뭐하자는 겁니까.
조선일보 인터넷 댓글보니 정말 섬찟하더군요. 한나라당 포항지역구 국회의원이 휴가를 내고 1주일동안 택시운전하면서 사납금내고 민생청취를 했다는 기사를 조선이 떡하니 내걸자 그 아래걸린 리플들이 "지금이 쇼할때냐 정신차려라." "그거한다고 민생체험되겠냐" "잔재주 부리지 마라" 이런 식으로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