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법은 간단합니다. 바로 현미 녹차와 진 짜장의 조화 입니다.
▲ 끓는 물과 함께 현미녹차 티백을 쏙 넣습니다. 간단하죠?
▲ 면이 다 익을 때까지 4분을 기다립니다. 다만, 녹차 티백은 1분이 지나고 나서 빼야 합니다. 안그러면 쓴 맛이 나요.
▲ 살짝 녹빛이 납니다.
맛은~
녹차의 알싸하고 텁텁한 맛이 짜장라면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담백해지고요,
현미의 구수한 향이 밀가루로 만든 면을 마치 쌀로 만든 면처럼 느끼게 만들어줍니다. 고급진 맛이 납니다.
사실 녹차보다는 현미가 캐리합니다. 그래서 생녹차를 쓰시면 안되고 반드시 현미녹차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