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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폐막식을 잠안자고 끝까지 본것은
게시물ID : london2012_20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lis
추천 : 0
조회수 : 9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4 01:31:34

브라이언 메이를 보기 위함이었다.

 

이번 올림픽에 브라이언 메이 옹이 어떻게든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언제나오나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데..

폐막식 거의 마지막 끝판대장으로 나옴. 전설의 프레디 머큐리 공연장면이 화면에 나오고.. 로저 테일러와.. 브라이언 메이가...

포풍 기타연주... 짱...

 

근데 존 디콘 옹은 왜 안나왓지? 존 디콘도 보고싶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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