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은 병역해결을 함으로써 출전한 모든선수들의 몸값과
이적에 관해 상당한 플러스 효과를 주었다.
하지만 오히려 박주영에겐 독이 든 사과, 딜레마, 자충수가 되어버렸으니...
이미 박주영은 아웃 오브 안중, 계륵, 발톱의 때가 되어버린 아스날에게
병역 문제가 해결되면 모나코에게 돈을 더 줘야 하는 jot?같은 상황에
빠져버렸다.
팔긴 팔아야 겠는데, 모나코에서 사온값보단 싸게 팔기는 싫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오히려 동메달은 박주영에게
딜레마만 안겨주고 말았다.
.
.
.
뱅거 개객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