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페루의 고대 문명하면 잉카를 떠올리는데요 .. 사실 잉카가 태평양 연안 통일하고 32년만에 피사로한테 망했습니다.
통일전에 엄청난 라이벌 국가로 지금의 콜롬비아부터 페루 북부지방까지 지배하던 찬찬과 엄청 싸웠지요.
하지만, 그 잉카이전의 고대도시 잉카의 격조높은 석조술의 기원 마르까우아마추코를 만나러 가봅니다.
페루 정부에서도 고대유적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에 복원작업을 진행 중 입니다.
마르까우아마추꼬는 잉카이전시대 왕국으로 해발 3800m에 건설된 요새도시입니다.
성벽은 절벽을 따라 건설되었고, 높이는 4-5m 이상으로 매우 높습니다. 산 아래에선 보이지 않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페루수도 리마에서 북쪽으로 590km 떨어진 제 3의도시 뜨루히요에서 버스를 타고 동쪽으로 180km 이동하면 우아마추꼬가 나옵니다.
센트로에서 택시를 타고 가시면 30분 정도면 만날 수 있는 고대도시 마르까우아마추꼬. 남미 역사에 시리즈 1탄입니당.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