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의 중독성은... 대단하군요.
피씨판 구매를 심히 고민중에 있습니다.
아직은 그냥 혼자 건축만 하고 놀기엔 모바일로도 충분한거 같기도하고,
pc판은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해보진 않았지만; 보기엔..)
예전에 지어두었던 공중 가택..
제 모바일마크 건축물들의 중심이 되는곳이죠 ;
동쪽을 제외한 서쪽 남쪽 북쪽을 모두 레일로 연결해둬서
끝나지 않을듯한 건축을 하는중입니다.
지금은 서쪽에 도시를 한창 건축중입니다.
남,북쪽관 달리 비교적 아주 가까운 곳에 짓고있습니다.
바로 왼쪽으로 고개를 조금만 돌려주면..
지면에 쭉 연결된 레일을 따라 가줍니다.
금방 도착하는군요.
중앙에 모래집이보이죠??
원래 npc마을이 있던곳인데,
용암을 뿌리고 주민들을 모두 내쫒은 후에
재개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그러게 좋은말로 나가라고 할때 나가야지..
휴대폰 화면으로 봤을땐 되게 크게 짓고 있었는데
pc로 옮기고 난 후에 보니까 되게 찌질하게 작아보이네요.
아직 반절도 완성못했지만 ..
성벽 내부를 가까이서 보면...
아직 빈곳이 많습니다;;
제 역량으론 완성시키기 힘들거같은 신전?성? 입니다..
이미 뒤에 모래 산을 tnt로 싹 다 날려버려서...
언젠간 완성 시켜야 합니다.
아직 대부분 터만 잡아두었습니다.
반대편 출구쪽 성벽.
반대편으로 쭉 레일을 따라서 가보면..
모래산으로 통과합시다.
통과!!
이곳도 아직 터만 잡아둔 상태.. 뭘 지을지는 생각해봐야 할거같네요.
저스샷 뒤론 모두 저렇게 청크로딩 오류난 지형입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