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피지컬적인면부터 일본이 앞서고 (인구와땅)
조선은 왜란이전 은의 통화가 거의 없다고 말해도 무방할정도였지만
일본은 이미 포루투갈과도 교역하고 있었죠
거기에 나중에 조선에서 배운 회취법으로 은생산량이 급격히 늘고
외국과의 교역이 더 쉬워지면서
'경제' 라는 분야에서는 조선이 따라잡을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조선은 왜란이전에는 거의 물물교환수준의 경제상황이였던터라
왜란이후 사람들이 은의 사용 즉 통화의 사용에 눈을 뜨게 되면서 '장사' 라는것이 활발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