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아줌마 돈 안내고 버스 타면서 '만원밖에 없어요' 버스 아저씨'그럼 카드를 들고다니셔야죠' 고객 아줌마 '나는 고객인데 아저씨가 잔돈을 들고왔었어야죠. 나는 고객이에요!!'(화내기 시작) 아저씨가 작게 궁시렁궁시렁함 고객 아줌마가 가장 뒤에 앉아서 '나는 고객이라구요!!!!!!' 소리지름
맨앞에 앉아 계시던 정의로운 아주머니께서 버스비를 대신 내려고 동전 투입기까지 감. 버스아저씨 '괜찮습니다' 안받음 정의로운 아주머니께서 고객 아줌마자리까지가서 만원짜리를 천원짜리랑 오천원짜리로 바꿔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