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일식 없는 상대에게 전화로 온갖 심한 욕을 듣게 됐는데
이 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아픕니다.
전화 통화 이후 온 몸이 부들부들 떨렸고, 몇 시간 후 부터는 속이 울렁거리며 구역감이 있습니다.
얼굴과 몸에 열감이 느껴지면서 가슴이 두근두근하며 불안감이 느껴집니다.
가슴팍에 뭔가 뭉쳐있는 것 같은 답답한 느낌이 종일 지속되고,
심박수 또한 앉아서 계속 쉬는 상태인데 100이상 뛰고 있습니다.
내과를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건지, 정신과에 가서 상담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