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게임이다보니 볼때마다 저건 무슨재미로 하는건가.. 항상 궁금했던지라
모바일로 구매하여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멀티도 안되고 혼자서 블록쌓기 놀이하면서 헤헤거리곤 있는데... 이렇게 즐기는게 맞는진 모르겠네요..
결과적으론 이거 시간잡아먹는 괴물입니다. 짓다보면 3,4시간은 그냥 지나가더라구요.
여튼 해보았습니다.
집을 여러채 지어보았습니다. 저거 다 짓는데도 시간이 무지 오래..
마크게시판보면 건물들이 되게 이쁘던데.. 전 그런거에 소질이 없나봅니다.
주택 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물속에 뭔가를 짓거나 숨겨진곳을 만드는게 재밌더라구요.
왼쪽에 저 물기둥? 은 분수를 생각하면서 만들었는데 실패 ..;
물기둥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지하감옥이 나오는군요. 만들면서 둠이 생각났습니다.
나무집에는 지하로 길을 파놨습니다.
한두시간정도 길을 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길끝에 도착했습니다.
물기둥을 타고 올라가면..
출구입니다.
뭔가 짓다만 저 돌덩이는... 모바일 마인크래프트 사고 처음 지었던 성(?)입니다.
저곳에서 시작했었 죠.
분명 성을 생각했는데 어렵더라구요, 공사 중단된 상태입니다.
.....
성 아래 물속에도 지하 2층까지 만들었습니다.
왜 이렇게 물속으로 들어가는게 좋은지.. 깔깔
망한 성터 옆에 뭔가 떠있네요.
이것도 처음지을땐 드래곤볼에나오는 신전을 생각했으나
너무 규모를 작게잡았는지 중간도안되서 그냥 막지었습니다.
신전 밑바닥 지하?공중? 조망 b
드래곤볼 신전 뒤편으로 다시 길을 내었습니다.
역시 두시간정도 뚫었던거같네요.
물속으로도..
중간엔 해저터널도..
해저 터널의 끝입니다.
하지만 길은 끝나지 않죠,.
끝을 보고야 말테다... 하지만 무한맵이더군요.. ㄷㄷ
끝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중간 중간에 기둥들을 세워뒀는데, 뭐냐면
길을 잃어서 한시간 정도 헤멘 후부턴 저렇게 표시를 하고 다닙니다;
무섭더라구요. 이틀동안 지어놓은거 못찾을까봐 ㄷㄷ
현재 완성된 길끝에 공터입니다.
길은 한참 더 연결시켜둬서 사막지역까지 연결했습니다.
피라미드를 지어보고 싶어서..
모바일게임으로 재밌게 플레이한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아직 몇일 하진 않았지만..
굿bb
그리고 질문이있는데..
저런 씨앗인지 작물인지 저건 왜있는건가요?? 설치가 하나도 안되더라구요.
용도를 알 수 없는건 몇가지 더 있습니다. 저 낫같은거랑 가위; 시계는 뭐하러 있는거죠?
버섯이라고 있는것들도 설치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