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월 5일에 출조 예정인데, 매번 영목항 바다좌대에 들어가서 1박2일로 우럭만 잡았거든요. 가끔 장어도...
그런데 집이 서울이다보니 중간에 막히면 오고가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이번엔 좀더 가까운 곳으로 가볼 예정입니다.
마침 원투 장비도 새로 샀고.. ㅎ
지금 마음으로는
1. 전곡항으로 가서 배낚시후 야간 원투를 한다.
2. 그냥 맘편히 영목항 좌대로 가서 우럭이나 잡는다.
3. 대이작도에 들어가서 농어를 노려본다.
이렇게 세가지중 계속 고민중입니다.
서울에서 좀더 가깝고 많이 잡을수 있는 곳으로 고수님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