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원봉사때 만난 83세 남자분의 이야기 입니다.
"나는 안그려도 되 대신에...."
60이 안되서 먼저 가신 할머니를 그려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려드렸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인상착의에 대한건 말씀 안 해주시고..
"곱다..예쁘다 ...착했다. 눈도착하고 키는 이만큼 차이난다"
정도에 대한 내용만 듣고 제 느낌을 살려서.. 그려드렸습니다.
해당 그림은 사회복지사가 유튜브를 통해 어르신께 보여드렸는데
매우 좋아하시면서도 저는 기억을 못하신다고 합니다.
그래도 어르신이 기쁘시다니 저는 좋습니다~
아래는 그려지는 과정입니다.
괜찮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어르신들 그리는데 큰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RdnwPpHwUlQ?si=WAC1k0MBwbH29E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