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두번째집을 완성했습니다
겉부분뿐이지만...
반대편에도 같은형태의 집이 있습니다
집의 한쪽은 그냥 계단공간입니다
물론 겉만 완성된지라 안은 텅텅비어있죠
옥상역시 비어있음
그리고 뭘만들어야할지 모르겠는곳엔 정원을만들어뒀습니다
반대편에도 역시 바슷한 정원
중앙엔 뭘어째야할지 몰라서 지금은 비어있음
주변은 그냥 낭떠러지일뿐
이제 아래층으로 내려가봅시다
내부공사가 거의 안된지라 계단역시 임시로 이런식으로 만들어뒀네요
아래층은 그냥 텅빈공간입니다
정말 공허하죠
그아래층입니다 역시 아직은 텅텅비어있죠
옆에도 역시 낭떠러지
위로도 텅빔
또 아래층으로 가야하지만 여기선 가는길이 없어서(임시계단도안만들어둠...)그냥 떨어져야하죠
내려와도 역시 별거없습니다
햇빛비치는게 맘에들뿐
이제 2층쪽으로 가보겠습니다 여긴 그나마 다행히도 분수로 떨어지면 안전하죠
2층 중앙내부입니다 정말 아무것도없죠 가운데에 있는건 공사하러 오르락내리락할때 쓰던거
2층 뒷부분입니다 분수대랑 탑같은거 두개와 열차길이있죠
뒷부분에서 본 중앙입니다
2층옆길입니다
2층 정면 입니다 2개의탑같은거랑 정원이있죠
정원역시 별거없습니다 그냥 밤에 빛나는 분수대가있을뿐
정면에서 본 중앙
탑에올라가서본모습
이제 1층으로 가보죠
1층으로 가는 계단은 겁나빙빙돕니다
그래서 여기자주 오르락내리락하면 멀미합니다
1층에서 본 탑쪽입니다 기대에 부응하든 아무것도없죠
1층 내부입니다 역시 아무것도 없습니다 몹만 오지게나올뿐
벽쪽에 유리조금 덜채웠더군요
1층 입구쪽입니다 역시 아무것도 없죠
입구와 탑 사이에있는 공간에 만든 정원입니다 역시 뭘만들지 모르겠을땐 정원이죠
반대편엔 바이옴이 달라서 튤립밭이더군요
1층의 특징은 낮과밤이 좀 다르다는겁니다
낮시간대의 천장입니다
밤이되면 갖잖은 달이 나타나죠
낮에 본 내부입니다 시꺼멓다가
밤이되면 조명이 켜져서 그나마 도트가 보입니다
측면도 조금 다릅니다
3층쪽도 비슷한걸 만들려했지만 지금은 너무 난잡해서 어디다해야할지 고민중
사용된 돌들의 대부분은 저의 지하실에서 나왔죠
돌파면서 생긴 공간에는 마을을만들었습니다
너무 작은거같아서 확장공사중
유리는 옛날 스폰지역 근처에있던 사막에서 모래파서 만드는중
마지막으로 전체샷들
뒷면
전체적으로 돌아다니는 롤러코스터를 만들까 생각중
옆
옆
공사중에 찍은것들
짓다가 떨어져죽고 크기재다 떨어져죽고 몹한테맞아 떨어져죽고 죽는것까진 괜찮은데 다시올라오는게 발암
공사중 자주 찾아오던 귀여워서 깨물어죽여버리고싶던 꼬맹이들...
멀티섭이지만 유저는없고 망할 좀비만 한가득
유리랑 돌이 거의다 거덜난상황이라 한동안 지하마을확장공사만 할듯하네요
어느정도 자원 모이면 내부공사 하거나 세번째집 틀이나 짜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