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근 후 조금씩 취미로 이야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눈이 많이 올때 이야기 인데..
한여름에나 글을 올리네요.
우리네 삶은 멀리서 바라보면 희극이고
가까이보면 비극이라고 합니다만..
제게 이 이야기는 그저 막막한 비극입니다.
사업실패로 이혼하고
함께 살던 치매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신 후
몇년만에 나타날수밖에 없었던
후회하는 아들의 이야기이자..
그리운 마음 그대로 치매에 깜깜히 묶여
아들을 볼 수 없는 할머님의 이야기입니다.
어르신이 어떤 마음이셨을까 생각하고 그려봤습니다.
맘이 아프네요.
치매어르신 모시는 보호자분들과
내부모처럼 모시는 종사자분들께 응원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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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그리는 과정 유튜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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