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라! 반품되어 돌아올 생각을 하지말고, 전부 거기에 가서 모두 검사에 사용되어라! 만약 포장지가 멀쩡하게 반품된다면

명예를 걸고 절대로 용서치 않겠다! 너희들의 죽음의 대가로 저들에게 "완치"라는 것을 저들의 손에 꼭 안겨주거라!

우리민족이 과거에 메르스에 무엇을 당했는지는 말하지 않아도 그 고통은 뼛속까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

우리 모두 잘 알고있다. 그걸 알면서 모른척 한다면. 방관자들보다 못한 더러운 위선자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