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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20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탄★
추천 : 2
조회수 : 791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0/19 17:03:04
밤에 엘리베이터 타면서 무의식적으로 핸드폰 사진기 가지고 놀고 있었음요
그러다가 문이 닫히길래 음? 하면서 문 닫히는 도중에 딱 사진 찰칵! 찍으면
그 좁은 공간에 '찰칵!' 소리 반향되서 웅웅 울리면서
문은 닫혀있고 엘리베이터는 올라가는데 사진에는 문이 반쯤 닫히다 만 시커먼 공간이 찍힙니다
그거 보고 있으면 웬지 섬뜩합니다.
실제로 보면 존나 소름돋아요..
말로 들으면 별로 무서울게 없는데, 실제로 밤에 엘리베이터 올라오면서 해보시길.
원래 그런거 공포 별로 안느끼는 사람인데 이거는 웬지 섬뜩해서 곧장 빨리 집으로 튀어갔네요
어렸을때 이후로 오랜만에 어둠에 대한 공포 느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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