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왕시골이르 어릴때부터 이거저거 산에서 많이 따먹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요즘엔 통 안보이는게 있습니다
첫번째!!
아래는 네이버에서 찾았는데 그분도 이 열매를 꼬약이라고 알고 계시네요
저도 어릴때 꼬약 또는 꼬냑이라고 불럿던거 같습니다
잘 익으면 자두처럼 빨갛게 변하는데 맛도 자두랑 똑같았던거 같아요
다른점은 자두보다 훨씬작았다는거 정도에요
두번째!!
사진은 건포도입니다. 생긴게 건포도 처럼 생겻었던거 같아요
시골에선 '김'이라고 불럿었던거 같아요
작은 나무에 저렇게 건포도처럼 마른게 막 열려있었어요
맛은 확실히 기억안나지만 마른감? 꽃감맛? 그런느낌이였던거 같아요
요즘엔 시골에서도 안보여서 찾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