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종증조부이십니다. 그러니까 저의 증조부님의 형님이십니다. 이분은 바로
저의 자랑!!집안의 자랑!!울산의 자랑!!나라의 자랑!!!!이 되는
대한광복군 총사령 박상진 의사이십니다
이때 김좌진 장군이 부사령이었죠
평양 판사 자리를 경술국치이후 때려치시고 독립운동을 시작하셨죠.
저는 어린시절 추모비가 울산 학성공원에 있을 때부터
매년 광복절 추모행사에 참석한 유일한 어린아이가 저였습니다.
그후 중부도서관 아래에 있는 공원에 동상이 세워지고
지금은 북구송정에 위치한 생가에서 추모행사를 하죠
친손인 형님(족보상 형님이시지만 나이로는 부모님뻘되시는) 께서는 지금 박상진 의사님을 더더욱 알리고 보존하기위해 노력중이십니다.
자세한 내용은 역겔분들이 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망명와서도 널리 알리고파 자랑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