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 마크유저입니다
늘 서버일기를 쓰는걸 귀찮아하는 제가 왜 이렇게 일찍왔냐구요?
제가 롤을 하는데 닷지를해서 5분을 기다려야 게임을 할수 있기때문에
그 남은시간에 할게 없어서 왔습니다
(사실 저는 귀찮아서 못올리는게 아니라 소재가 없어서 못올립니다)
오늘은 정말 할일이없기때문에 마을 구경이나 할랍니다 저기 앞에
검은색 흰색 양털로 되어있는 구조물앞에 가면
서버 뉴비들 지원 창고가 있습니다
표지판에 쓰여있는 메모가 참 마음에 드네요
제가 정말 쓸일이없는 레벨 1짜리 인챈트책들만 넣어둡니다
그리고 여기 나무있는길을 통해서 제가 말타고 오는데 나무로 막아둬서
요즘 지하철 타고 다닙니다
나무 짜증나니깐 옆에 두그루만 서리해갑시다
나뭇잎만 남았음
그리고 살짝 움직여서 옆으로 가면!
어마어마한 깔때기와 창고가있습니다
여기안에는 뭐가있냐면요
달걀이 그득그득 채워져 있습니다
제가 가져가긴하는데 저걸 언제 다가져갈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제가 참 맘에들어하는 광물블럭들을 모아놓은 구조물입니다
참 예뻐요 저희 집에 두고싶음
자 이제 오른쪽에 보이는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갑시다
카트를 타고 갑시다
가서 환승을 해서 저희집으로 갑니다
그리운 나의 집으로 왔습니다
왔는데 할게없으니 이웃님 소 번식좀 시키고
제 소도 번식
주민상점 잘 있나 확인하고
풍경찍고 끝
서버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전 이만 롤하러
뿅